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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 새로운 어드벤처가 등장했어요! 2025년 봄, 사자와 기린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가 오픈하면서 많은 분들이 예약 방법을 궁금해하고 있죠. 이 글에서는 예약 과정부터 유용한 팁까지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공식 앱 다운로드
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예약은 공식 앱에서만 가능해요! 아래 가이드를 따라 쉽게 준비해보세요.
리버 트레일, 뭐가 특별할까?
에버랜드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길 위를 걸으며 야생 동물을 만나는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에요. 물 위에 떠 있는 폰툰(부교) 길을 따라 약 15분간 사자, 기린 등 9종 30여 마리의 동물을 관찰할 수 있죠. 전체 체험은 탐험대장의 도슨트와 함께 약 30분 소요된다고 해요.
예약은 어떻게 하나요?
리버 트레일은 별도 요금이 있는 유료 체험이에요. 예약은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니, 미리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단계별로 설명해 볼게요:
- 앱 설치: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에버랜드’ 앱을 다운로드하세요.
- 스마트 예약 메뉴: 앱에 접속한 뒤 상단의 ‘스마트 예약하기’ 버튼을 클릭!
- 리버 트레일 선택: 예약 가능한 프로그램 중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를 찾아 선택해요.
- 날짜와 시간 지정: 방문 날짜와 원하는 시간대를 고르고, 인원수를 입력하세요.
- 결제 완료: 평일 1만 원, 주말 1만 5천 원의 요금을 결제하면 QR 코드가 발급돼요.
꿀팁: 예약은 방문 7일 전부터 가능하고, 선착순 40명으로 제한되니 빠르게 움직이세요!
준비물과 유의사항
체험 전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어요. 편한 신발과 날씨에 맞는 옷차림은 필수죠. 물 위를 걷는 코스라 안전을 위해 유아나 임산부는 참여가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세요. 또한, 예약 후 당일 취소는 어렵지만 방문 전날까지는 앱에서 취소 가능하니 일정 조정도 미리 해두면 좋아요.
언제 예약해야 할까?
리버 트레일은 2025년 3월 21일 오픈 예정인데, 사전 예약은 3월 14일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은 경쟁이 치열할 가능성이 높으니, 오픈 첫날 아침에 앱을 열고 예약 버튼을 누르는 걸 추천드려요. 실제로 에버랜드의 인기 프로그램은 몇 분 만에 마감되기도 하거든요!
비용 대비 만족도는?
평일 1만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동물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즐길 수 있다면 꽤 괜찮은 가격이에요. 기존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는 입장료에 포함되지만, 리버 트레일은 가까이서 동물을 느끼고 싶을 때 딱 맞는 선택이죠. 체험 후기에서도 “탐험대장의 설명이 재밌었다”는 반응이 많아요.